2023년 2월 27일 월요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감병만)는 공익활동 조직성장을 위해 경남도내 비영리민간단체 및 소그룹 공익활동가에게 "회의촉진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익활동단체와 공익활동가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2023년 8개 단체가 선정되어 

지난 2월 25일(토) 푸른내서주민회를 시작으로 구성원들이 함께 공동체의 정체성과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향후 계획을 효과적으로 도출하게 됩니다. 


푸른내서주민회는  

내서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25년차 주민공동체입니다.  

내부소통역량을 강화하고 민주적 협의과정을 통해 푸른내서주민회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재수립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25년의 활동평가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소통하고, 

향후 방향성과 정체성을 찾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그 변화를 위해 푸른내서주민회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하고 방향성을 도출하였습니다. 

앞으로 푸른내서주민회의 멋진 활동을 기대하며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도 함께 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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