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 변화 촉진가 과정을 마치고 난 후 공익활동 변화 촉진가들과 지역에서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사업을 꿈꾸어 봅니다.
또한 작은 변화를 통해 지역에 큰 울림을 주는 활동가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작은 변화를 통해 지역에 큰 울림을 주는 활동가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1인 공익활동가 교육 시작하다.
1인 공익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구태희 강사님을 모시고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는 유투브로 실시간 중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다섯번의 강의도 모두 실시간으로 중계하려 합니다.
교육에 함께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유투브 생중계로 생생한 강의를 들으실수 있습니다.
2, 공익재단 사회안전문제 발굴 선정 워크숍 진행
도청신관과 본관이 만나는 지점에 대나무 돔으로 전시공간을 만들어놓았습니다
방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나무 홍보공간은 지역의 중간지원조직들이 모여 박봉기 작가님과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공간을 통해 지역 중간지원조직의 활동을 알리고자 합니다.
중간지원조직이 걸어온길, 앞으로 걸어갈길에 대해 도민들에게 알려내고 함께 하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홍보전시공간은 지역의 박봉기 작가님 작품으로 대나무와 철사로만 만들어졌습니다
노플라스틱이 주재입니다.
1. 새내기 활동가대학
1박2일간 진행되고 있는 새내기 활동가 대학이 이틀째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시작은 아침 9시 몸살림운동이었습니다.
지찬혁님께서 통영에서 일찍 달려와 지도해주셨습니다
3. 경남공익활동가 실태조사 중간보고
경남의 공익활동 환경에 대한 주.객관적 실태조사및 분석과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한 과제및 방안을 도출하기위한 경남 공익활동가 실태조사 중간 보고 가 있었습니다.
4. 사람책 전점석 - 거창지역 공익활동가를 만나다.
거창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여러 분야의 공익활동가를 모시고 전점석 선생님의 시민사회활동이야기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거창지역에서 보다 나은 시민활동을 위해 연대단체를 꾸리기위한 논의도 진행된다고 하여 향후 거창 지역의 활발한 공익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최근 시민 스스로 온 ․ 오프라인의 활동을 통해 자기 삶의 영역에서 사회변화를 추구하는 시민들의 공익활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새로운 ‘공익세대’가 등장" 하고 있습니다.
▪ 공익활동 환경 변화에 따라 1인 공익활동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익세대, 또는 1인공익활동가들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자율성을 높여 사회변화와 혁신을 통한 공동체의 미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익세대, 1인공익활동가들의 활동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주요한 역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1인활동가, 소규모 활동가 그룹등 15인 내외를 선정하여 역량개발과 네트워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공익활동가 발굴및 성장지원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교육에는 1인활동가라는 분야를 온몸으로 개척해오신 최고의 활동가를 강사진으로 모시고 먼전 1인활동가로 살아온 활동가분들의 경험을 배우는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1인활동가 이야기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2020 경남사회혁신 국제포럼, 박람회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경남도청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박람회기간(5일)동안 경남의 중간지원조직(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문제해결플랫폼 경남)을 경남에 알리는 홍보전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중간지원조직이 하는일과, 앞으로 할일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내고 변화와 혁신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합니다.
여러 논의끝에 전시와 홍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지역의 조형물 작가와 협의하여 친환경적이면서도 박람회가 끝나고 난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작가님의 의견을 받아 전시와 홍보공간으로 계획되어있던 경남도청내 분수광장대신 광장바로옆에 있는 조경공간을 활용하여 대나무로 엮은 구조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작가의 작품명은 "숨" 입니다
활동가이야기주간2020은 11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5일간 열립니다.
사회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국의 활동가들이 5일간 원하는 장소,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모여 이야기 나누는 활동가이야기주간. 이 자리에서 활동가들은 안전하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세대, 분야, 방식의 차이를 확인하고,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배우고, 활동의 고민을 풀 단서를 찾고, 공감해주는 든든한 친구를 만나기도 합니다.
활동가이야기모임 등록을 시작합니다
활동가이야기주간2020 기획/운영/협력하는 단체들
주관 : 더이음, 아름다운재단
공동주최 : 더이음, 아름다운재단, 빠띠, 공익활동가사회적협동조합 동행,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협의회, 인권재단 사람, 민주주의기술학교, 사단법인 시민
협력 : 광주NGO센터, 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부천희망재단, 서울시NPO지원센터, 서울시동남권NPO지원센터, 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 천안NGO센터,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충북NGO센터
이야기카드 기획/개발 : 민주주의기술학교, 뜻밖의상담소
활동가이야기주간2020 FAQ
1. 이야기모임은 어떤 주제로 운영하나요?
2020년 주제 키워드는 #조직문화, #세대차이, #마음건강, #재난시대입니다.
4가지 주제 키워드 외에 #자유주제도 가능합니다.
주제 키워드는 2019년 이야기모임 활동가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을 선정했습니다.
활동가이야기모임을 통해 활동가들의 일과 삶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조직문화와 세대차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활동가들의 마음건강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기후위기와 코로나19 등 일상적인 재난 시대에 맞춰 활동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나누기를 기대합니다.
단체의 사업 계획이나 지역 사회의 현안을 주제로 한 모임은 지양하기를 권유드립니다.
활동가이야기모임 취지와 다른 모임은 지원에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직업으로 조직에 소속되어 활동가로 일하는 사람, 여러 직업 중 하나로 활동가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모임에서 활동하는 사람, 혼자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을 활동가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꼭 비영리조직에서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영리조직에서 일하지만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공익적 가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활동가이야기주간에서 이야기하는 활동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삶과 조직, 지역, 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이런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활동가이야기모임을 등록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3. 주제별 이야기카드는 무엇인가요?
모임에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촉진시켜주고, 서로를 알아가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카드입니다.
이야기카드는 주제별로 60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직문화, #세대차이, #마음건강을 선택한 모임 운영자에게 <주제별 이야기카드>를,
#재난시대, #자유주제를 선택한 모임 운영자에게 <서로를 알아가는 이야기카드>를 보내드립니다.
현재 이야기카드는 제작 중에 있으며 10월 중순 이후에 운영자에게 보내드립니다.
#조직문화와 #세대차이 이야기카드는 민주주의기술학교가 기획/개발하였고,
#마음건강 이야기카드는 뜻밖의상담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
4. 모임 운영방식은 정해져있나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모임규모는 5인 이내로 해주시면 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모두가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기도 하죠.
모임 운영방식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질문과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눠도 좋고, 활동과 경험 사례를 발표해도 좋습니다.
서로를 인터뷰해도 좋고, 공통질문을 선정하고 토론해도 좋습니다.
5. 이야기모임 운영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
모임 운영자는 모임을 개설하고 주최하는 사람입니다.
모임 운영자는 사람을 초대하고 모집하는 일,
모임을 운영하고 모임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기록/공유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이렇게 모임을 주최하신 분들과의 네트워크 모임이 12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상황에 따라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이 모임에서는 활동가 이야기모임을 회고하고,
활동가 네트워크와 이야기모임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합니다.
6. 이야기모임 지원비는 언제 어떻게 사용하나요?
오프라인 모임 운영자에게 지급되는 운영비는
음료, 다과, 식사, 참가자 선물, 장소비 등의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내역에 대한 별도의 영수 증빙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임 운영비와 원고료는 활동가이야기주간이 끝난 후
기록지와 회고지, 후기 원고를 제출해주시면 바로 지급해드립니다.
모임비는 아름다운재단, 서울시NPO지원센터, 공익활동가사회적협동조합 동행에서 함께 지원합니다.
7. 이야기박스에는 어떤 내용물이 담겨있나요?
모임의 원활한 운영과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도구들을 이야기박스 형태로 배송합니다.
각 주제에 맞는 이야기카드, 대화모임 가이드, 기록지와 회고지,
코로나 마스크와 기타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