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마음살림운동 0629
목요일 오전 몸마음살림운동
장마의 습함이 주는 찐득함을 뚫고 오늘도 다섯분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수평발밟기 운동, 앉았다 일어나기 운동을 하고나면 하하호호 하며 기분이 업됩니다
목요일 오전 몸마음살림운동
장마의 습함이 주는 찐득함을 뚫고 오늘도 다섯분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수평발밟기 운동, 앉았다 일어나기 운동을 하고나면 하하호호 하며 기분이 업됩니다
대금반에는 초급반과 연주반이 있습니다.
두반 모두 학생들의 실력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초급반은 드뎌 중급에서 배우는 가요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천년바위의 1각을 열심히 배우셨고 다음주에는 대금소리에서 흥이 쏟을것 같습니다.
목요일 오전 몸마음살림운동
오늘 여섯분이 오셨다.
다음달부터 백*숙 선생님께서는 참여치 못하신단다, 좋은곳에 취직을 하셨다고 하니 좋은일이다.
화요일 저녁 몸마음살림운동
오늘은 다섯분이 오셨다. 늘 하는 운동이지만 느낌은 매일 다르다.
몸의 피곤하신분들은 힘들어하시고, 활력이 넘치시는 분들은 시원하다고 하신다
목요일 오전 몸마음살림운동
문자를 보내고 나니 세분이 참석이 힘들다고 답이 옵니다.
참석이 힘든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저도 흔쾌히 다음주 건강하게 뵙자고 답을 합니다
그래서 배치는 10명이 기본입니다. 오전반은 총 12명이었는데 한분두분 떠나고 10명이 남았습니다. 오늘은 7명이 오셨습니다.
여덟가지 기본운동을 다 마치고 목베개와 방석을 이용해 굳어지 몸의 이곳저곳을 풀어줍니다
엉치, 허리, 등, 목을 풀고 나면 이곳저곳에서 비명이 들립니다. 물론 좋다는 아우성입니다.
마지막은 역시 목베개로 등을 펴는 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렇게 10분정도 등을 펴고 나면 다들 쉽게 일어나지 못하십니다. 너무 편안해서 살짝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고, 풀어진 근육으로 인해 몸이 말을 잘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몸은 원래데로 돌아오고 에너지는 넘칩니다.
일주일만에 만나는 거니 다들 반갑기도 합니다. 상호 도움주기를 위해서는 반드시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혼자서는 자기 몸의 굳어지고 틀어진곳의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동할때 반드시 파트너가 있으면 좋습니다. 그렇데 두분이 짝을 맞추어 이곳저곳을 풀어주면 그 힘으로 또 일주일을 살아냅니다.
그렇게 돌봄의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화요일 오전의 몸마음살림운동시간입니다
화요일 저녁반 수업
6시가되면 미리 운동을 위한 준비를 해놓습니다.
메트를 깔고 사용할 보조 도구들을 배치합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이
최대한 쉽고 편하게 참여하 실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합니다.
늘 자리는 10명을 기준으로 배치를 해놓습니다 만 운동을 시작한지 몇달이 지나니 이제 나오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정해진것 같습니다. 들락날락 하시던 분들은 더이상 오시지 않을것 같고 지금 나오시는 분들이 다 인듯 합니다. 그렇게 저녁반 10명중 6명이 남았습니다
오늘도 8가지 기본운동을 마치고 목베개를 활용해서 하체를 풀고 등을 풀고 목을 풀어주었습니다 마지막은 목베개를 세로로 세워서 등펴기를 7-8분정도 해줍니다.
저녁반 수업은 1년넘게 했던 분들이라 기본 운동을 마치고 나면 타인 도움주기를 통해 몸을 보는 눈과 몸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공부를 진행합니다.
손가락, 손목, 발목, 등과 목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쉽게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향상시켰습니다
2023년에는 이분들이 지도자 자격을 따고 자기가 있는 곳에서 타자들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