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지원센터 문화체육 프로그램 (대금기초반/검도반/몸마음살림운동)

 문화체육프로그램 진행

대금기초반0403(월요일)

월요일 4명의 회원이 만나 대금 공부모임을 가졌습니다.

이헌경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와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학생들입니다. 

대금의 소리를 내는 공부부터 한음한음 율명에 맞게 음을 조율하는 과정까지 쉽고 만만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과정을 거쳐야 한곡조 소리낼 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과정을 즐기며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검도반0404(화요일 오전)

4월말이면 3개월의 과정이 끝납니다. 

이 과정을 끝으로 오전반과 오후반 수업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전반 오후반 모두 열심히 참여하고 배우겠다는 첫마음은 어디론가 가고, 다들 개인 일정을 이유로 참여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오시는 분이 계셔서 오늘도 수업을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는 기천의 초발검식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예도 24세중 12세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통해 검과 몸을 쓰는 다양한 법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젠 다른 리듬과 결을 배우고 익혀도 될것 같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몸마음살림0404(화요일 저녁)

저녁반 수업은 재미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한 분들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나오시고 계시고, 집에서도 열심히 개인 운동들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 함께 배우고 익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타인 도움주기 방법을 배웠습니다. 먼저 등의 근육을 풀어주는 근율 눌러주기를 배우고 등뼈의 불균형을 균형잡게 해주는 도움주기를 진행했습니다.

그다음 목의 문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근육풀기와 도움주기를 하나씩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한 몸의 문제는 자병자치가 가능한 수준이 될 수 있다면 보람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