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5일 수요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소식지 07.15

정보가 모이고 흐르며 재생산되는 열린 플랫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소식지 07.15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
오늘은 지역에서 요가 1세대이시며 초기 신협운동과 한교회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계시는 신석규 대표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오늘 만남은 구자환감독과 이춘 작가님께서 함께 동행을 하셨습니다.

신석규선생님은 신협, 한교회, YMCA, 환경운동연합,겨레하나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활동을 펼쳐 오시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지역 활동가들이 몸과 마음이 아플때 흔쾌히 도움을 손길을 내미시는 분이십니다.

본격적인 촬영을 하기전에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에서 활동을 해오신 역사를 듣고 있으니 부분부분에서 함께한 사실들이 여러곳에서 만나졌습니다.

또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예전의 역사를 들려주시는데 놀아운것은 기억력이 정말 좋으시다는 겁니다.

1세대 선배님들의 얘기를 듣고 있으면 몇십년전 이야기도 마치 어제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들려주십니다. 

1차 김영만선생님, 2차 이경희선생님에 이어 3차 신석규선생님을 본격적으로 인터뷰해서 기록으로 남기려 합니다.
지역의 선배활동가들의 역사를 고스란히 남겨서 좋은것은 후배에게 전하고 우리가 극복해야 할것은 교훈으로 삼아 지역사회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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