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프로그램 화요일 오전 검도반(0502)
목요일 저녁반 장선생님께서도 오전반에 참석하셔서 오늘은 수련생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초발검식 1식부터 9식까지의 형을 다 외우고, 1식부터 9식까지 조금더 세세하게 자세와 검의 결을 잡아 나가면서 조금더 완성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수련을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나다보니 오늘은 자세가 잘 나왔습니다 1번부터 9번까지 끊김없이 나아가다보니 재미도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1식부터 9식까지 갑을 공방을 진행을 하려 합니다.
갑을 공방은 검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할 수 있어서 수련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자신감이 붙어서인지 언제 공연도 한번 하자는 농담도 주고받았습니다.
공연을 한번 잘하고 나면 자신감이 확 붙습니다.
수련의 목적이 취미이고,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것인만큼 재미있는 도전도 필요한듯 합니다
조금더 열심히 해서 작은 공연에 나가보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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