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8일 금요일

문화체육프로그램 검도반 수업 0725

검도반 수업 0725

검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고, 힘은 들고, 여전히 검의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공이 산을 옮기듯 열심히 따라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오늘의 내가 아닌 또다른 내가 되어 있음을 알게됩니다. 

짠하고 한번에 할 수 있는법은 없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시간과 열정을 쏟아붇은 만큼 꼭 그만큼 몸이 되고 검이 되고 예술이 됩니다.


다른 방도가 없으니 
그저, 한동작 한동작 열심히 가르치고 열심히 따라합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더 발전해 있을겁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