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수업 0711
화요일 오전 검도반 수업
오늘도 한분 오셨습니다.
그래도 다음주에는 꼭 다들 오시겠다고 하셨으니 기대해 봅니다.
검무 과정은 좀 깁니다.
그래도 조금씩 잘 따라 오십니다.
동작들 하나 하나가 오랫동안 수련하지 않으면 따라하기가 힘드는것도 사실이라 동작을 알려드리면서도 욕심은 부리지 않으려 합니다.
꾸준하게 시간을, 세월을 보내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시간을 내는 것을 정말 힘들어합니다.
그 조건을 인정하고 욕심내지 않고 함께 오직 한발만 나아가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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