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소식지(0925) - 몸돌보기, 지원의전환(성과공유회-온란인개최)

1. 공익활동가 지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지원합니다.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역 공익활동가들의 쉼과 회복을 돕기 위해 심신돌보기 사업중 몸돌보기 사업이 신석규 선생님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12명의 공익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현재 창원에서 6명의 공익활동가가 신청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신석규선생님의 직접지도로 요가동작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익활동가들은 그 활동의 특성상 주말도없이 휴일도 없이 일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다 보니 몸은 지치고 마음은 몸이 지친만큼 다치고 상처받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러나 바쁜 활동의 과정은 활동가들에게 쉼을 통한 회복의 기회를 주지 못합니다.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치고 힘든 공익활동가에게 1주일에 한번이지만 쉼을 통한 회복의 시간을 함게 하고자 합니다. 

10월중 2차 몸돌보기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해양산지역 공익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해양산지역의 공익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지원의전환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 성과 공유회(온라인진행)

비대면의 시대에 맞게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협의회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성과 공유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빔을 이용해 사무실 한쪽 벽면을 활용하여 영상을 쏘아서 전체 활동가가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40여명의 활동가가 접속하여 성과 공유를 온란인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정보가 모이고 흐르며 재생산되는 열린 플랫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