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창원시민사회와 간담회
시민사회 발전과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근거한 창원시 시민사회발전조례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제정을 추진하기 위한 창원시민사회와 간담회를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하였습니다.
창원지역 17개 단체가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구체적 논의를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이후 시민사회의 공감대 확장과 요구 취합, 의회 등과의 토론회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모처럼 창원지역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 진주지역시민사회 간담회
오늘 간담회에는 진주지역 8개단체가 참여를 하여 전국공익활동지원조직 조례,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제를 듣고 진주 지역에서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논의를 하였습니다.
논의는 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들이 모여 자체 간담회를 가지고 이후 구체적인 후속작업을 하기로 했으며,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진주지역의 요청이 있을시 결합하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3.사람책 - 고승하 창동 희망나누 회원들과 만나다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1세대 선배활동가들을 사람책으로 선정하여 지역시민사회에서 역할을 하고 있는 다양한 분들을 만나, 인생의 지혜와 활동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승하 선생님께서 창동 희망나무를 중심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며 창동을
지키고 계시는 활동가및 희망나무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만났습니다.
노래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함께 노래패를 만들어 밝고 활기찬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4. 남해정책지원팀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남해에도 중간지원조직의 씨앗이 싹트고 있습니다.
남해에 중간지원조직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저희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직접 찾아와 주셨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남해에도 중간지원조직이 만들어져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있는 일이 진행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희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요청이 있을시 적극적으로 결합하기로 하였습니다.
빠른 시일내 방문하여 정보를교환하고 남해군에 꼭 필요한 단체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정보가 모이고 흐르며 재생산되는 열린 플랫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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