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9일 수요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소식지 0909

공익활동가 심신돌보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몸돌보기 사업
.  경남지역 공익단체 상근 활동가들의 몸과 마음의 소진을 돌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기위한 심신돌보기 사업중 몸돌보기 사업에 6명의 지역 공익활동가들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  이번 몸돌보기 사업에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시민사회영역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오셨고 지금도 활동을 이어가고 계시는 40년 요가지도자이시며  치유 요가로 지역 시민사회활동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시는 신선규 선생님을 모시고 매주 1회 10회 진행됩니다.



.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부터 도계동 한교회의 교육장에서 진행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지역 공익활동가들에게 짧은 기간이지만 몸과 마음의 쉼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2. 진행내용

1회차 진행내용은 경남 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 심신돌보기 사업내용에 대해 공유하였고, 참석자 개인 그리고 소속되어 있는 단체와 하는일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이어서 신석규선생님께서 진행하실 치유요가에 대해  요가 철학을 간단하게 소개하셨습니다. 

. 이어서 곧바로 수련이 시작되어 몇가지 몸동작으로 현재의 자기몸을 스스로 체크하는 시간을 가지게 함으로서 자기 몸이면서 스스로 소외시켰던 몸의 이곳저곳을 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요가동작을 통한 몸과 마음의 근육을  이완하며 균형을 잃어버린 신체에서 뿜어내는 신음소리를 통해 비명을 지르기도하고 살려달라고 호소를 하기도 하면서 몸이 주는 신호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각자가 처해있는 몸의 상태에 맞게 개별  몸 치유 도움주기를 해주시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경상남도 공익활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공익활동가 심신돌보기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공익활동가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지역사회의 공익성을 강화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