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모이고 흐르며 재생산되는 열린 플랫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소식지 06. 22
인향만리 김영만 선생님의 영상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영상 시사회에는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한은정 창원시의원, 김영진 경남도의원이 참석 하셨고,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 윤난실단장과, 이동국 사무관도 축하 해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분한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김영만선생님의 영상 시사회의 분위기와 이 사업의 의미를 몇 장의 사진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이종은 센터장님의 인사말로 대신합니다.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장 이종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경숙 회장님, 김영식 신부님 등 생전에 활동을 기록하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의 “인향만리”는 지역의 1세대 활동가들의 삶을 기록하고 세대 간의 만남을 통해 활동을 계승하고 혁신하려는 활동입니다.
올 해 다섯 분, 내년 열 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은 레드툼의 구자환 감독이 해 주시고,
글로 기록하는 것은 문화기획자로 활동하는 이춘 한국전쟁후민간인희생자 경남유족회 사무국장이 맡았습니다.
수십 년 활동을 20여 분 영상으로 기록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전제하고 이 일을 벌였습니다. 할 수 있는 것 까지만 하자,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자..
인향만리로 제작한 영상은 영어자막까지 입혀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것입니다.
그리고 참여한 분들은 사람책으로 지역에서 세대 만남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7월에 위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공개하는 영상은 20여분 이지만, 촬영해 놓은 영상은 몇 시간 분량이 넘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로 기록해 놓은 글도 제법 많습니다.
이 기록들은 이후 있을 수 있는 후속 작업이나 또 다른 작업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이번 작업에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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