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소식지 0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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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소식지 06. 15

1. 찾아가는 경남1번가에서 열린 토론회

6월15일 오후 2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공동체활동가에게 의미있는 토론회 가 개최되었습니다. 

주제가 공동체활동지원제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번토론회의 제안의 취지는 

코로나19 이후 지역 단위의 마을공동체 회복, 사회적 연대강화, 생활자치의 필요성이 강력히 요구되고있고, 공동체활성화 예산이 행정주도로 이루어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1)마을 사업의 지속성과 예산낭비를 막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 활동을 도와줄 지원이 필요하고 2)주민들의 공동체활동을 지원하는 도 차원의 공동체활동가 지원제제도가  개선되기를 희망하며 

기대효과로  1)실질적인 주민활동 지원으로부터 정부 등 마을 지원사업의 성과 창출 2)주민자치의 발전 도모, 주민활동의 시행착오 최소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사진행은 

-윤난실 사회혁신추진단장님의 인사말 

- 정책제안자인 황은영대표님의 발표

-전민주 서울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님과 김창영 사회혁신추진단 주민주도혁신사업담당사무관의 기조발제가 있었습니다. 

토론사회는 이번에 문을 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박영태 센터장님이 맡으셨고 

옥은숙,김영진 경남도의원과 심영석 창원시의원, 이종은 경남공익센터장과 김병관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사무국장님이 토론자로 참석하셔서 내용있는 토론을 펼쳐주셨습니다.

2.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단

오전 11시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단에서 센터를 방문하셔서 센터직원을 대상으로 몽골과 베트남의 생활과 먹거리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체험단으로 오신 강사 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그동안 어렴풋하게 잘못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었던것에 대해 바로잡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의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각 단체에서도 시간을 내어서라도 체험을 해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부에서는 먹거리 체험이 있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와 과자 음료수까지 직접만들어 오셔서 감동이었습니다.  

간단한 행사라 생각했는데 꼼꼼하게 준비해오시고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모습을 통해 이분들의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