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반 0613
그래서 부득이하게 1주에 두번 (화요일, 목요일) 하던 수업을 화요일 오전 수업 1번으로 바꾸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대금반 수업입니다.
대금반 0605
월요일 오후 4시면 어김없이 모이는 분들이시다
지난 세월만큼 점점 배우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물론 이헌경선생님의 꼼꼼한 지도가 한몫하는것은 당연하다
그래도 배우는 사람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 가르쳐도 소용이 없는데, 대금반의 학생들은 저마다 열심히 연습해서 나타난다.
선생님께 불려가 1대1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것은 큰 기쁨이다.
그렇게 직접 지도를 받고 그다음부터는 홀로 연습해야 한다.
그렇게 홀로 연습하다 시간이 다 되면 다시 선생님앞에 불려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 받아야 한다. 이렇게 연습하고 훈련하니 소리가 좋아질 수 밖에 없는거다.
오늘도 열심히 하셨다.
저녁반 수업에 세분이 오셨다.
최초의 맴버이자 마지막까지 몸마음살림운동을 함께 하고 계시는 분들이다.
이분들하고 인연이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니까 벌써 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기초부터 고급반까지 꾸준하게 참여하시면서 지금은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가 있는 분들이라 편하다.
오늘같이 사람들이 많이 빠지는 날은 세밀하게 공부를 한다.
몸의 이곳 저곳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상호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법들도 함께 나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온몸을 한번에 교정하는 것으로 운동을 마무리한다.
늘 상 하시는 말씀, 한번을 빠지면 일주일이 불편하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오 한번은 나와서 몸을 풀고 정렬을 시켜서 간다.
좋은 자세다. 함께 오래 하면 좋겠다.
화요일 오전 검도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의 초발검식은 초발9식까지를 다 익히고, 상호 공방을 중심으로 어떻게 실전에서 사용하는지를 연습하였습니다. 초발 1식부터 9식까지 다양한 쓰임을 공방을 통해 몸에 체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호랑검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초발검식으로 검의 기본은 익혔으니 이제부터는 좀 고난도의 검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호랑검무는 기천시절 만들어진 검무입니다. 부산에서 전수되어 창원으로 그리고 전국의 기천으로 알려진 검무입니다.
목의 7마디를 자극해줌으로써 목을 통해 뇌로 올라가는 산소의 공급을 원할하게 해줌으로써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상호 도움주기를 통해 나의 몸을 이해하고 상대의 몸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상호 공방을 통해 검의 결과 흐름 그리고 몸의 쓰임에 대해 깊히 있게 배우는 시간입니다.
직접 불어보게 하고 하나씩 수정해주시고, 다음연습 부분을 지정해 주십니다.
몸마음살림운동 0518
비가 오는 목요일 오전 몸마음살림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와서 참석률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한분(일의 특성상 빠질수밖에 없는분) 빠지고 다 참석하셨습니다.
이번주도 규칙적인 운동을 먼저하고 저번주 배웠던 무릎의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도움주기를 복습했습니다.
무릎을 잡고 있는 각종 근육들을 먼저 풀고 마지막엔 무릎에 직접 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연습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5월이고 해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얼큰한 해물된장찌게와 함께 구수한 수다로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회원분의 화실에 들려 그림도 구경하고 커피와 목련꽃차로 이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본운동을 착실히 하고 오늘은 차분하게 손가락 손목 팔뚝 어깨까지 상호도움주기를 연습했습니다. 간단한 동작이지만 배워두면 상당히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몸마음살림운동시 한가지씩 한가지씩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하체 영역으로넘어갑니다. 햄스트롱근을 풀어주고 종아리근도 풀어주고 발가락을 하나씩 당겨서 정렬해주고 나면 등의 근육을 풀어주고 틀어진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동작들을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몸전체 영역을 한번에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도구를 사용해야 하고 쉽지 않은 테크닉을 발휘해야 하지만 이것도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야 상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함께면 가능합니다. 우리가 모여서 함께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5월15일 대금반 수업은 점점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초반 두분은 이제 한곡조 다 불 수 있을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소리가 잘나다 안나다 하는건 시간과 노력이 해결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초보자들이 반드시 겪고 넘어가야 하는 수련의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과하느냐 마냐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물론 한단계의 한계를 넘었다고 다 넘어것은 아닙니다. 그 다음 높은 단계의 한계가 또 기다리긴 합니다.
중급반 수업도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대중가요를 배우던것에서 본격적으로 산조로 넘어갔습니다
첫 음 부터 숨이 꽉 막히는 경험을 해야 했지만 이 것 또한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죽어라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합니다. 선생님의 연주를 듣고, 운지법을 다시배우면서, 마치 어린아이가 첫걸음을 때듯 조심스럽게 집중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첫 발은 내딛뎠으니 이제 먼길을 천천히 걸어가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