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3일 월요일

청결과 친절, 단체의 기본입니다.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월요일은 

청소와 회의로 하루를 보냅니다.


⍈ 출근하면 창문과 대문을 열어놓고 청소기를 돌리고 밀대로 바닥을 닦습니다.
센터의 공간은 책걸상의 배치가 딱딱하게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요에 따라 어떤 모양으로든 변신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여, 어떤날은 커피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고 또 어떤때는 교육과 세미나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공간으로서의 변이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고정된 것이 없어야 하고 기본적으로 청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센터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청결과 친절로 맞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매주 월요일은 주간 회의를 진행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한 오전 10시면 회의가 진행이 되고 
부서별 사업보고와 진행에 대해 구체적으로 의견을 나눕니다.
사업을 점검하고 수정 보완하는 시간입니다. 
좀더 옳은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상대의 지혜를 빌리는 과정입니다. 


⍈ 센터는 열린공간입니다.
오늘도 센터 공간 사용과 관련하여 지역의 작은 단체에서 찾아오셨습니다. 주말에 사용이 가능하지 의논하기 위해 찾아 오셨고 저히는 이용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최선을 다해 만나고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