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월요일 대금반
오늘 대금 수업에는 4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한분은 휴가로 나오지 못하셨고, 또 한분은 건강검진으로 나오지 못하셨습니다.
참여하신분들은 자기의 수준에 맞는 방식으로 수업에 참여를 합니다.
오늘 대금 수업에는 4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한분은 휴가로 나오지 못하셨고, 또 한분은 건강검진으로 나오지 못하셨습니다.
참여하신분들은 자기의 수준에 맞는 방식으로 수업에 참여를 합니다.
검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고, 힘은 들고, 여전히 검의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여섯분이 참여를 하셨고, 화기애애하게 진행했습니다.
특히, 타인 도움주기는 약간의 테크닉이 필요한 부분이라 제일 오래 수련한 분들이 도맡아서 진행을 하게됩니다.
오늘도 들어올때는 아이고 아이고 하시면서 들어오셨다가
나가실때는 또 일주일 살아갈 몸을 만드러 간다고 좋아 하십니다. 자기돌봄과 상호돌봄의 네트워크는 우리 동호회의 가장큰 장점일겁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모든 회원분들이 다 모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실력들이 향상되니 성장 속도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학생의 속도에 맞추어 가르치시려니 힘들기도 할것같습니다.
이헌경 선생님 장인석님
김동황 님 김정민 님
이 맴버에서 한두명이 오셨다 가셨다 하내요
이분들하고는 2년간 매주 화요일 마다 몸마음살림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분들이 몸살림운동 사범 자격증을 따도록 돕는 것이 마지막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력도 되고 그동안 정말 성실하게 참여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화) 저녁에는 5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시작하면 수다가 많습니다. 일주일간의 자기 몸상태부터 몸과 마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참을 쏟아냅니다. 그것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라 흘려 듣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