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일 금요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주간 소식 0402

 1. 인향만리 작가 영상 담당자 워크숍

인향만리 사업은 1세대 선배활동가들의 삶을 글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작가와 영상촬영감독의 고민의 깊이에 따라 내용과 형식의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오늘은 인향만리 사업을 함께 하실 작가 , 촬영감독님들과 함께 김주완기자님을 강사선생님으로 모시고 글쓰기와 기록에 대한 오랜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환경단체 환경교육을 위한 논의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정보가 모이고 흐르며 재생산되는 열린플랫폼입니다.
경남환경교육원으로부터 환경교육과 관련해서 제안을 요청받고 지역의 환경단체에 사업을 제안하고 의견을 묻는 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교육원에 전달하고 차후 회의시부터는 참여단체가 주체가 되어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익센터는 정보가 모이면 지역사회에 흐르게하고 재생산되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기여하고자 합니다. 향후 필요한 부분은 센터가 가진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원과 지지를 이어 갈 것입니다.









3. 경남시민참여 플랫폼 "마루" 개관식

3월31일 오후 1시50분 경남시민참여플랫폼 마루의 개관식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님과 행정안전부, 공익활동가, 마을활동가, 바르게회원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개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마루에 입주한 각 단체들은 각 단체 고유의 사업을 활기차게 진행할것과 주민과 주민,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공간으로서 현장과 지역에 기반한 주민참여활동을 활성화 할것입니다 


4. 목마름 채움강좌 1탄 

지역 공익활동가를 위한 목마름 강좌가 매월 1회 진행됩니다. 
그 첫 강좌로 "집단지성과 모두의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조재학 강사를 모시고
온-오프라인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매월 공익활동가들을 위한 목마름 채움 강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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