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모이고 흐르며 재생산되는 열린 플랫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소식지 05.14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시민사회 역량강화지원사업"에 즐거운마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신청하여 선정된 남해여성회에서 적은지원금에도 불구하고 알차게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고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후 기
특히, 청소년 자녀가 있는 회원들이나 직장에서 업무에 직접 활용하기에도 유용할 것 같다고 했다. 남해여성회 부설 민들레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방학 교실에서도 교육을 받은 회원이 청소년들에게 스마트 기기의 유용성과 순기능을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할 것 같다. 이번 교육을 놓친 회원들이 작품을 보고 다시 배우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어서 우선 회원대상으로 즐거운 마실을 자체 운영해 볼 계획도 가지고 있다.
■ 즐거운 마실, 스마트 교실을 통해 대단히 전문적이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할 것 같았던 동영상이나 생활 문서 회원 관리에 유용한 전단지 초대장 홍보물 등을 직접 자신의 느낌대로 디자인 해 볼 수도 있음에 기쁨과 배우는 재미를 느낀 봄밤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해처럼 전문강사를 만나기도 어렵고, 모시기도 힘든 상황에서는 꽤 유용한 교육이 되었던것같다
■ 회원들이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작은 주제들을 생활과 연결시켜서 더 의미가 있었고, 스스로가 직접 실습하고 다른 이의 디자인에 평가의 시간을 가지면서 회원 간의 유대도 생기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앞으로의 활동계획
즐거운 마실 회원 대상 확대및 청소년 자녀와 함께 하는 스마트 교실 등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개학이 늦어지면서 자녀들이 스마트 기기에 노출 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많아진 상황에서 남해여성회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해 볼 수 있을것 같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 한마디
도시가 아닌 농어촌 지역에서 다양한 주제나 형태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더 생겨났으면 좋겠다.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배워서 그 수강자가 일반 회원에게 확대하는 이런 형태의 교육은 단체의 자생력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유익한 정보와 이후 프로그램 안내등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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