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4일 금요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주간동향(05.14.)

1. 영상기록화 작업 평가회

1세대 공익활동가 기록화 사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남지역에서 전문적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촬영감독3명, 작가3명으로 확대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중간에 작업한 내용에 대해 품평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그 첫 품평회를 오늘 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10명의 1세대 공익활동가의 삶을 글과 영상으로 기록하게 될것입니다.

2.고마운 내인생 쓸만한교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주관하는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 '고마운 내인생, 쓸만한교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예비학교를 시작으로 삶을 디제잉하다, 숲에서 시와놀다, 50플러스 밴드놀이,내가행복해지는 그림일기드 8개의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3. 공익활동 변화촉진단 스터디

매주 공익활동 변화촉진가분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익활동 변화촉진단이 만들어갈 더 넓고 깊은 공익활동에 대해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4. 초룩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 미팅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아동을 둘러싼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아동친화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적극 실천하고 계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의 센터장님과 직원분들이 센터를 방문하셔서 아동권리를 위한 여러가지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향후 공익센터와 지역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후 간담회나 토론회등 여러가지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모범 사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기로 하였습니다. 


5. 공익활동가 몸마음 회복프로그램 진행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부터 8시30분까지 경남시민플랫폼 지하 공존의 숲에서 공익활동가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 활동가로 지역에서 쉼없이 달려온 공익활동가들의 헌신으로 지역사회는 좀더 나은 사회로 한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공익활동가들의 헌신으로 우리사회는 많은 진보를 이루어낼수 있었지만 정작 공익활동가 자신은 몸과 마음이 지쳐 쓰러질 지경입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일상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익활동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몸마음 회복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활동가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게 하고 쉼없는 활동으로 인해 긴장한 몸과 무너진 균형을 회복시키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뭉친 근육을 풀고, 어긋난 신체의 균형을 맞추어 몸의 자생력을 돕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운동과 몇가지 교정을 통해 스스로 배워서 자기 몸과 마음의 생태계를 가꿀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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