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여형 시민 플렛폼 "마루" 입주 단체 회의가 있었습니다.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과 마루 입주단체가 모여 3월31일 계획되어진 개관식 관련 논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이기는 힘들지만 의미있게 개관식을 진행함으로서 플렛폼 마루의 공간이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의 활동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 활동을 확산하는 거점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2. 경상남도환경교육원과 협업을 논의하다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의 교수부장님이 방문하셔서 환경교육과 관련하여 센터의 의견을 듣고 협업할 수 있는 일들은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요하게는 지역의 환경단체와 유관기관이 연대하여 마을단위 환경교육 활동가를 양성하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3월중으로 다시한번모여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3. 위안부할머니를위한 마창진시민모임 회의가 있었습니다.
마루의 주요한 기능중 하나가 대관업무입니다. 회의나 교육 스터디등 지역의 활동가들이나 단체가 필요로 하면 언제든 대관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마창진 시민모임에서 대관을 하여 친절하게 맞이하였습니다.
센터에는 공간과 컴퓨터, 빔, 마이크, 카메라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언제든 필요로 하시면 구글에 대관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대관신청)
4. 물품후원
어제는 안명선님께서 마카롱과 오란다를 사오셔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김영진님과 김은진님이 방문하셔서 떡과 바케트를 사오셔서 아랫층 윗층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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