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향만리 신석규 선생님편 "어느것 하나 귀중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면 인터뷰 영상을 보실수 잇습니다.
신석규선생에게 공익활동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에 대해 물었다.
“인향만리 사업에서 원로라 하니 두렵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들이 변하더라구요. 그리고 고집이 세져요. 그래서 자기주장만 일관되게 고집하곤 해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안 살려고 안간힘을 쓰고 늘 날 성찰하는 일을 지금도 게을리하지 않으려고 해요. 새벽에 두 시간씩 수련과 수행을 하려고 합니다. 날 돌아봅니다. 그리고 후배 활동가들을 보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 힘든 것을 못견뎌 내는 것 같아요.그래서 정말 이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판단하면 그것을 즐기면서 할 수 있으면 해요. 어떤 일도 하루아침에 성취되는 일은 없잖아요. 아주 끈기있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즉 지속가능한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드립니다.
”인향만리 신석규 선생님 인터뷰 내용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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